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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상속녀’ 사칭하며 돈 펑펑…뉴요커 홀린 간 큰 20대 철창행
미국 뉴욕에서 4년여간 상속녀 행세를 하며 사치스런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사기·절도 행각을 벌인 20대 러시아계 독일 여성이 결국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. 사기·절도 행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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女와 男, 둘에게 결혼반지…프레디 머큐리의 '인생 사랑'은
프레디 머큐리. [중앙포토] 영화 ‘보헤미안 랩소디’가 9일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. 개봉 열흘만이다. 전설의 록밴드 ‘퀸’을 다룬 최초의 상업영화라는 사실만으로 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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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몬느가 걸어온 화려한 무대의 뒷 모습을 담다
━ 핸드백의 모든 것 보여주는 '백스테이지' * 주소 :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3길 17(신사동) * 박물관 개관 시간 : 화~토요일 오전 10시~오후 7시, 일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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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P에 열받은 트럼프, 베저스의 아마존 연일 때리기
자그마치 600억 달러(약 65조원)가 사라졌다. 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미국 정치매체 악시오스가 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존을 손보겠다고 벼르고 있다”며 “아마존에 반독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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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총 65조원 날아가…트럼프 깊은 원한, 아마존 할퀴다
자그마치 600억 달러(약 65조원)가 사라졌다. 지난달 28일(현지시간) 미국 정치매체 악시오스가 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마존을 손 보려 벼르고 있다”며 “아마존에 반독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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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상등산사] 잘나서 K2 8100m에 버려진 남자…50년 뒤 밝혀진 진실
“리노, 아킬레! 어디 있는 거야!” 발터 보나티는 절규했다. “당신들 정말!” 보나티는 버려졌다. 그는 피켈로 눈을 파내고 죽음의 비박(biwak·독일어로 '노숙·한뎃잠'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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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트럼프는 자신이 이길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다”
아시아 순방길에 오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주한 미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, 전용기에서 내리며 손을 흔들고 있다.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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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914] 1500년대 주머니부터 21세기 핸드백까지 한곳에 NYT·CNN 등이 꼽은 '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곳'
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'백스테이지'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은 핸드백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. 3층 모던관(왼쪽)과 4층 역사관 모습. [사진·시몬느]시몬느 핸드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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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914] 1500년대 주머니부터 21세기 핸드백까지 한곳에 NYT·CNN 등이 꼽은 '서울에서 꼭 가봐야 할 곳'
시몬느 핸드백 박물관 '백스테이지' 시몬느 핸드백 박물관은 핸드백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. 3층 모던관(왼쪽)과 4층 역사관 모습. [사진·시몬느]시몬느 핸드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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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컴·호날두·페더러..‘잘생겨야 운동도 잘한다’ 가설 입증됐다
'꽃미남 스포츠스타'로 꼽히는 데이비드 베컴, 로저 페더러, 크리스티아누 호날두. [중앙포토]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, ‘테니스 황제’ 로저 페더러,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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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피트와 이혼 후 안면마비…” 이혼소송 후 심경 고백한 안젤리나 졸리
안젤리나 졸리의 최근 사진. [베니티페어] 2년 전 암 예방 차원에서 유방 절제술, 난소·난관절제 수술을 받은 뒤 “건강하다는 것만으로도 지금 행복하다”던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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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은발의 여제' 라가르드 IMF 총재의 정책 홍보 묘수는..'트위터'
최근 금융정책 홍보 방식을 트위터처럼 바꾸자고 제안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. [중앙DB] 국제통화기금(IMF)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금융정책을 트위터 방식으로 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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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상수 ‘그 후’ 칸 영화제 첫 상영 … 2000석 매진, 기립박수 4분
‘그 후’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. “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더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.”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와 함께한 네 번째 영화 ‘그 후’로 칸 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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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그후’ 홍상수 감독 “사랑하는 사람에 영감 받아”
“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더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.” [매거진M] 홍상수(57) 감독의 스물한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,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와 함께한 네 번째 영화 ‘그후’의 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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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취임 100일 미국은 정말 디스토피아로 가고 있는 걸까
훌루에서 새롭게 시작한 드라마 '핸드메이즈 테일'. 오직 아이를 낳는 것이 그녀의 임무다. [사진 훌루] “아기를 갖게 해줘요, 안 그러면 나는 죽어요.”지난 26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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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속으로] 32년 전 알박기로 헐값에 사들인 트럼프 ‘겨울 백악관’
━ 트럼프 소유의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 “그는 미국 대통령일 뿐 아니라 팜비치의 왕이다.” 미국의 잡지 베니티페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전 게재한 기사 중 한 대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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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미녀보다 엠마, 엠마 왓슨 매력 탐구
실사판 ‘미녀와 야수’(원제 Beauty And The Beast, 3월 16일 개봉, 빌 콘돈 감독)의 전 세계 극장 수입이 9억 7000달러(1조 262억원)를 넘어섰다. 이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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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여성판 인디아나 존스 등장! '툼 레이더' 리부트 첫 스틸 공개
2018년 개봉 예정, 액션 여전사 아닌 생존 전문가 그릴 전망 '툼 레이더' 리부트의 첫 번째 스틸. 사진=워너 브러더스 게임 원작 영화 ‘툼 레이더’(원제 Tomb Raid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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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매거진M] 엠마 왓슨, 가슴 노출 비판에 대해 "페미니즘 잘못 이해"
엠마 왓슨이 자신의 가슴 노출 화보에 대한 비판과 관련해 “이는 페미니즘에 대한 잘못된 이해”라고 입장을 밝혔다. 사진=베네티 페어 ‘미녀와 야수’(3월 16일 개봉, 빌 콘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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엠마왓슨이 ‘라라랜드’ 거절한 진짜 이유
(온)엠마왓슨 브라운대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영화 '라라랜드'의 주연을 제의 받았지만 거절한 이유에 대해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다. 엠마 왓슨은 최근 매거진 '베니티 페어'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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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리보는 오늘] 기업은 100마일, 정치는 3마일, 법은 1마일
“기업이 시속 100마일(약 161㎞)의 속도로 변하는 데 비해 학교는 10마일, 정치조직은 3마일, 법은 1마일로 움직인다. 이런 편차가 성장의 저해 요인이 된다.” 미래학자 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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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의 기억 찾아 타지마할 찾은 윌리엄 왕세손
1992년 홀로 타지마할을 방문한 고(故) 다이애나비(왼쪽 사진). 지난 16일 이곳을 방문한 윌리엄 왕세손 부부. [사진=영국 왕실 트위터, AP=뉴시스]*사진을 클릭하시면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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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 대통령이 지구 수호…할리우드의 클린턴 띄우기?
2004년 마이클 무어 감독의 영화 ‘화씨 911’은 다큐멘터리로는 처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. 9·11 테러 주범인 오사마 빈 라덴 가문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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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처드 기어, 마돈나, 나오미 캠벨 … 그들을 빛나게 한 그 남자가 왔다
허브 릿츠가 1986년 미국 할리우드에서 찍은 ‘마돈나’(트루블루 프로필). 마돈나는 이 사진을 앨범 재킷으로 사용해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이미지를 얻었다. 마크 맥케나 허브 릿